'사바하' 28일 메가토크 진행…이정재·박정민·장재현 감독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의 메가토크가 진행된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신흥 종교라는 신선한 소재와 강렬한 서스펜스 그리고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로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는 '사바하'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메가토크에는 장재현 감독과 이정재, 박정민이 참석해 '사바하'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현장 Q&A 시간까지 마련돼 있어 영화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일 개봉한 '사바하'는 24일까지 117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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