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8 14:50 / 기사수정 2009.11.18 14:50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2009 FA컵 챔피언 수원블루윙즈축구단이 릴레이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신들린 PK 선방을 선보이며 수원의 우승을 이끈 주장 이운재를 포함한 주요 선수 7명은 21일과 22일 양일간 경기지역의 백화점과 삼성 디지털 플라자에서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갖는다.
이운재, 김두현, 백지훈은 11월 21일 오후 2시부터 수원역에 위치한 애경백화점에서 사인회를 실시하며 곽희주, 이관우, 김대의는 같은 시각 원천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플라자에서 사인회를 한다.
이튿날인 22일에는 안산으로 자리를 옮겨 이운재, 김두현, 송종국 선수가 안산 신고잔 디지털 플라자에서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수원은 이번 팬 사인회를 통해 2009시즌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줬던 홈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2010시즌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부탁할 예정이다.
[사진= 김대의 (C) 강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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