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8 13:26 / 기사수정 2009.11.18 13:26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오는 26일부터 진행되는 지스타 2009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위메이드의 무협 판타지 '창천2'가 18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창천2'의 티저 영상은 게임 내 캐릭터인 '술사'와 '협객'이 영웅의 신비로운 힘을 얻어 황천의 재앙신과 마귀로부터 세상을 지켜낸다는 서사적 이야기를 그려냈다.
특히, 강력한 수호신으로 등장하는 삼국지 영웅의 기운을 받아 전세를 역전시키는 '영웅 수호 시스템'을 표현해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개발1본부 류기덕 상무는 “실제 게임 리소스를 바탕으로 적절한 효과들을 가미해 제작한 이번 영상은, 과장되고 왜곡된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게임의 특장점을 극대화 한, 영상미 넘치는 또 하나의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이용자들이 '창천2'의 영상을 통해, 정통 무협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쉽고 친숙한 조작과 편리한 이용자 환경을 제공하는 '창천2'는 일촉측발의 넘치는 긴장감과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통해, MMORPG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는 진일보한 동양 무협 판타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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