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22 09:05 / 기사수정 2019.02.22 09: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2일 방송하는 tvN '커피 프렌즈'에는 세훈과 남주혁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며 훈훈함을 더한다.
먼저 지난주 방송부터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 멤버들과 함께 영업 준비에 나선 세훈은 오늘 본격적인 활약으로 이목을 끌 예정이다. 세훈은 기름기 하나 용납하지 않는 꼼꼼한 설거지부터 시작해 생애 첫 아르바이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능숙한 손님 맞이로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안기는 것. 특히 귤 가판대에 투입된 세훈은 손님들의 즐거운 기부를 도와 "세훈이가 기가 막히게 잘 파네"라는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주 빵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카페를 찾아 눈길을 사로잡았던 남주혁이 오늘 방송에서 정식 아르바이트생으로 돌아온다. 남주혁은 지난번 일손을 거들었던 경험을 십분 발휘해 멤버들과 함께 영업 준비에 나선다. 그는 다른 멤버들이 말을 꺼내기 전에 스스로 제 할 일을 찾는 '모범 알바생'으로 활약을 앞두고 있어 오늘 방송에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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