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이하 PLT)가 유럽 5개 도시 공연을 마쳤다.
PLT는 지난 8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시작으로 마드리드, 파리, 베를린, 런던으로 이어진 유럽 5개 도시에서 진행된 '2019 위 고 홀릭 인 유럽'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레이블 투어에는 소속 아티스트 중 정진우, 빌런, 준, 가호, 모티 5명이 참가했으며, 개인 무대부터 두세 명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레이블 단체곡 무대로 공연을 가득 채웠다. 또한 유럽 투어 기간 중 앨범을 발매한 모티는 곡의 선공개 및 첫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PLT 레이블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이 끝나고 팬들과 찍은 단체 사진을 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왔다. 이어 뮤지션들도 개인 인스타그램에 유럽 팬들이 한국어 가사를 떼창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며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다시 오겠다고 아쉬워하는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첫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온 PLT 레이블 소속 뮤지션들은 이후 3월 9일에 홍대 상상마당에서 서울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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