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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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측 "최민수·강주은 추가촬영 계획 無...추이 지켜볼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2.19 15:04 / 기사수정 2019.02.19 15:2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 최민수·강주은 부부를 다음 주에는 볼 수 없을 예정이다.

19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추가 촬영 계획은 일단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향후 추이를 지켜보고 추가 촬영 여부는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2주간에 걸쳐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들은 결혼 25년차지만 여전히 친구같은 모습과 반전매력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특히 이들 부부는 출연 공개했던 예고 영상만으로도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 부부의 '동상이뭉2' 출연이 불투명해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기 전 진행했던 촬영분 외에는 추가촬영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

결혼 25주년 기념으로 사이판 여행을 계획했던 이들 부부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볼 수 있을지 앞으로 출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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