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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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딘딘, 쌈디X그레이에 서운함 토로 "국민 노래될 줄"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2.12 13:28 / 기사수정 2019.02.12 13:2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비디오스타' 래퍼 딘딘과 EXID LE가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12일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딘딘은 쌈디와 그레이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딘딘은 자신의 곡 '딘딘은 딘딘'의 제작 비화를 밝혔다. 그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처럼 국민 노래가 될 줄 알았다"며 "쌈디와 그레이의 부추김 때문에 투자가 더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딘딘은 연애를 못 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딘딘은 "평소 주변 지인들이 잦은 소개팅 자리를 주선해주지만,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나도 바쁜 활동 탓에 관계를 이어나가지 못한다"고 밝혀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EXID의 래퍼 LE는 임시 리더 시절의 고충을 털어놨다. LE는 EXID의 리더였던 솔지를 대신해 임시 리더가 됐다. 그는 "그 기간 동안 혜린의 이상 행동에 미쳐버릴 뻔했다"고 전했다. LE는 혜린에 대해 "전혀 제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고, 평소 혜린과 절친한 MC 박나래 역시 깊은 공감을 보였다.

LE는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요즘 연애하고 싶은 남자가 누구냐"는 MC의 질문에 "저는 야한 남자 좋아해요"라고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국내의 한 배우를 언급했다. 과연 그 대상이 누구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every1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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