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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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마스터, 건즈 앤 로지스 콘서트 초대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09.11.05 16:28 / 기사수정 2009.11.05 16:2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밴드마스터에서 전설의 록밴드 '건즈 앤 로지스'의 곡이 연주된다.

와이디 온라인(대표 유현오, www.ydonline.co.kr)이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bandmaster.ndolfin.com)는 세계적인 록밴드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의 첫 내한 공연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건즈 앤 로지스'의 곡을 5회 이상 플레이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오는 12월 13일 첫 내한공연을 개최하는 건즈 앤 로지스의 공연티켓을 지급한다.

최근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밴드마스터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건즈 앤 로지스의 히트곡 'Welcome To The Jungle', 'Sweet Child O'Mine'가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다.

한편, 건즈 앤 로지스는 1987년 1집 'Appetite For Destruction'을 발매하면서 데뷔해 1988년 'GN'R Lies', 1991년 'Use Your Illusion I', 'Use Your Illusion II' 등의 음반을 히트시키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록밴드로 지난해 17년 만에 새 음반 'Chinese Democracy'를 발매한 바 있다.

밴드마스터는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하여 클래식부터 락, 가요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하는 온라인 게임이다. 합주를 즐기면서 형성되는 강력한 커뮤니티 성과 유저가 입력한 키노트대로 음이 나는 연주의 손맛 등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와이디 온라인 마케팅팀 김영렬팀장은 "이번 건즈 앤 로지스 콘서트 이벤트는 최신 가요와 팝, J-pop은 물론 타 게임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정통 메탈과 록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밴드마스터의 특징을 살려 기획됐다."라고 말하며, "음악을 사랑하는 밴드마스터 팬들이 즐겨주시길 바라며, 향후에도 게이머들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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