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최종 커플 선택이 다가왔다.
8일 방송된 Mnet '썸바디'에서 썸스테이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하나둘, 자신의 짐을 싸며 썸스테이 마지막을 맞았다. 맹이슬이 가장 먼저 썸스테이를 나섰다. 저녁 식사도 함께했다. 모두 썸스테이 입주 첫날을 떠올리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수정은 "실제 현실 세계에서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잖나. 발레 하는 사람, 미스코리아, 그 유명한 한선천. 이런 멋있는 사람들 어디서 만나"라며 "그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 제가 잘하겠다. 자주 보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최종 선택을 할 시간이 다가왔다. 여자들에게는 남자들의 마지막 춤 영상을 볼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다. 이어 남자들은 썸스테이를 나가기 전, 사진을 선택해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선천, 그리고 나대한의 마음이 향한 곳은 서재원이었다. 김승혁과 오홍학은 이주리를 택했다. 마지막으로 이의진은 깊은 고민 끝에 한 장의 사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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