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세븐틴이 'Home'으로 2주연속 '뮤직뱅크' 1위를차지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세븐틴이 'Home'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캐럿들 정말정말 감사하고 여러분 덕분에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캐럿분들과 쭉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온앤오프와 코요테의 컴백무대도 공개됐다.
지난해 'Complete (널 만난 순간)'으로 청량하고 풋풋한 매력을 자랑했던 온앤오프는 신곡 '사랑하게 될거야'로 강렬하고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온앤오프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
20년차 혼성그룹 코요테 역시 '팩트' 무대를 공개했다.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종민은 최장수 혼성그룹이 된 이유를 묻자 "힘들어도 버팀목이 되어준다. 그런 점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코요테는 최장수그룹다운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를 꾸며내며 코요테 만의 색깔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이티즈, CLC, 페이버릿, 엔플라잉, 세븐틴, 베리베리, 그레이시, 네온펀치, 네이처(NATURE), 노태현, 블랙식스, 소리, 온앤오프 (ONF), 우디(woody), 우주소녀, 임팩트, 재한(스펙트럼), 조문근밴드, 체리블렛 (Cherry Bullet), 코요태 등이 출연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