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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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첫 아이돌 특집…완벽한 듀엣 무대에 기립 박수

기사입력 2019.02.08 15:0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복면가왕' 아이돌 특집에서 완벽한 듀엣 뮤대에 기립 박수가 나왔다.

1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아이돌 특집 복면가왕’에 참여한 아이돌 복면 가수들의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주 미공개로 남은 마지막 듀엣 무대가 화제다. 퀸(Queen)의 ‘돈 스탑 미 나우(Don’t Stop Me Now)‘를 선보인 두 복면 가수의 무대에 판정단 전원이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낸 것. 이후 이어진 두 아이돌 복면 가수의 솔로 무대에서도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두 사람 중 누가 2라운드에 올라가게 되었을지 주목된다.

2라운드에 올라간 복면 가수들은 케이팝 아이돌답게 화려한 퍼포먼스로 개인기 무대를 채웠다. 퍼포먼스 속에 자신의 정체를 녹인 ‘힌트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안무가 배윤정은 “바보가 된 것 같다”, “정말 하나도 모르겠다”라며 속수무책으로 추리를 포기해 웃음을 사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이돌 복면 가수들은 아이돌 직속 선배인 데니, 솔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god와 EXID의 히트곡 메들리에 맞춘 2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복면가왕’은 10일 오후 5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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