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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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포핀스리턴즈' 한지상 "700만 넘으면 라이브 선보일 것" (최파타)

기사입력 2019.02.08 13:26 / 기사수정 2019.02.08 13:26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한지상과 정선아가 관객수 공약을 발표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촤파타')에는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정선아, 한지상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관객수 공약은 없나요?'라고 질문하자 한지상과 정선아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정선아는 "뮤지컬만 해서 영화 관객수에 대한 감이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정선아는 한지상에게 공약을 맡겼고, 한지상은 "정말 큰일났다"며 "700만이 넘으면"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최화정은 "700만이 넘으면 다시 '최파타'에 나와 라이브 무대를 해달라"고 부탁했고, 정선아는 "라이브 굉장이 어려운데"라며 걱정했다. 반면 한지상은 "잘 해보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2월 14일 개봉하며,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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