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08 09:06 / 기사수정 2019.02.08 09:0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유승호가 비에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 2019년 새 보금자리에서 힘찬 도약을 시작한다.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유승호가 배우 김태희, 서인국, 한채영, 이시언 등이 소속돼 있는 비에스컴퍼니와 한 식구가 되면서 한층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한 유승호는 2002년 전국에 백숙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집으로’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 세 글자를 강렬하게 각인 시켰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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