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휘준 '더팬' 출연 소감…"임지민과 호흡 즐거웠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15세듀오’ 민재휘준이 SBS ‘더 팬’ 추련 소감을 전했다. 

민재휘준은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았지만 지민형과 호흡 맞춘 시간들 즐거웠습니다. 생방송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응원와주신 팬 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눈부실 비주얼이 돋보이는 셀카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SBS ‘더 팬’ 세미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는 TOP8까지 올랐던 민재휘준이 임지민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민재휘준은 지민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등장해 에드시런의 ‘Shape of you’로 파격적인 무대를 꾸몄다. 민재휘준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지민과 함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시너지를 발휘해 10대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냈다. 무대를 마친 후 민재휘준은 “지민이 형 결승가자”라며 귀여운 응원메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민재휘준은 SBS ‘더 팬’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과 무한한 잠재력으로 TOP 8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들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민재휘준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