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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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이제동, 8개월 연속 랭킹 1위 유지

기사입력 2009.11.02 11:22 / 기사수정 2009.11.02 11:22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폭군' 이제동(화승)이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발표한 2009년 11월 공인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8개월 연속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이제동은 개인리그 우승 전후로 획득했던 포인트가 시간 경과에 따른 점수 차감이 있었으나, 여전히 2위 김택용과 1,100점 이상의 차이를 유지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편,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윤환(STX)과 이영호(KT)는 정명훈(SKT)와 김정우(CJ)를 밀어내고 각각 3,4위에 올라섰다. 특히, 3위부터 6위까지의 점수 차이가 불과 100점 내로 형성돼 앞으로의 치열한 랭킹 싸움을 예고했다.

2일 발표한 11월 공인 랭킹은 지난달 10일 개막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과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2의 본선 경기 결과가 반영됐으며, 12월 랭킹에는 현재 진행 중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을 비롯해 EVER 스타리그 2009 36강의 경기 결과가 반영된다.

[사진=이제동 ⓒ 엑스포츠뉴스 DB 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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