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2 10:24 / 기사수정 2009.11.02 10:24
[엑스포츠뉴스=권혁재기자] LG 트윈스의 '얼짱' 치어리더 강예진(26)이 11월 첫날 인터넷 검색어 상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강예진은 171cm의 늘씬한 몸매와 동시에 귀여운 미모로 많은 야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기 후엔 팬들의 선물로 양손이 부족할 정도. 2007년 처음 치어리더로 입문한 강예진은 대학시절 전공은 의상디자인으로, 치어리더와 전혀 상관이 없었지만 교회 오빠의 소개로 처음 치어리더 일을 시작했다.
강예진은 "연예인이 되는 것도, 야구 선수와의 스캔들이 생기는 것도 싫다"며 "팀이 이길 때와 관중이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하다"는 무한한 야구 사랑을 드러냈다.
강예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큰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강예진의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yejin56)를 방문하는 등 그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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