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01 07:05 / 기사수정 2019.02.01 07:0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청하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이하 ‘SXSW’) 무대에 오른다.
1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오는 3월 13일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무디 시어터에서 열리는 ‘SXSW 코리아 스포트라이트(SXSW Korea Spotlight)’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고 전했다.
청하가 처음으로 참석하는 ‘SXSW’는 미국 오스틴에서 열흘간 열리는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지난 1987년 처음 시작된 후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축제다.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와 , 프랑스의 ‘미뎀(MIDEM)’과 함께 세계 3대 음악페스티벌로도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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