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31일 오전 두산 베어스가 스프링캠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두산 정경배 코치가 출국 수속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1차 캠프는 2월1일부터 2월 17일까지다. 오키나와현 구시카와 야구장에서 기술 연마와 전술 훈련, 웨이트트레이닝에 집중한다. 이후 2월 18일 귀국,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월 20일 2차 캠프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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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