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유튜브 채널 개설 "가장 안전한 오빠, 위험한 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30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저도 유튜브 채널을 시작합니다. 홍석천이어서 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만들고 있어요. 또 다른 방법으로 여러분과 소통하려 합니다"라며 "제가 하고픈 얘기들 제가 직접 얘기해야겠네요. 재미는 확실히 재미있게 또 진지한 이야기는 솔직하게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오빠, 위험한 형이 드디어 유튜브에 떴다. 홍석천의 거침없는 혀가 유튜브를 달린다. 오늘은 일단 맛보기 한스푼 티저만"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홍석천의 모습과 '가장 안전한 오빠, 가장 위헙한 형이 떴다'라는 카피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극한다. 

홍석천은 '외식하는 날', '밝히는 연애 코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