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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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TV만 보는 남편 사연에 "씨 발라먹을 수박" 일침

기사입력 2019.01.29 08:5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집에서 TV만 보는 남편에게 일침을 가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과 주시은은 '직장인에게 필요한 대리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한 워킹맘은 "남편이 드라마에 빠져서 집에 오면 침대에 누워서 TV만 본다"고 사연을 보내며 "주시은 아나운서가 대신 욕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 남편, 씨 발라 먹은 수박아. TV 그만 봐라"고 차지게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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