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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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던, 싸이 품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파, 열심히 할 것" 각오

기사입력 2019.01.28 14:40 / 기사수정 2019.01.28 14:4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현아와 이던이 새출발 소감을 전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27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 이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를 한지 3개월 만이다.

이후 현아는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민낯으로 방송을 켠 현아는 "태국 방콕에 휴가를 보내러 왔는데 '아잉'한테,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굉장히 좋은 소식을 알릴 수 있는 날이어서 여러모로 기분이 묘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떨려서 인터넷을 못하고 있었다. 방콕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주변 분들께 연락이 많이 왔는데 휴식을 잘 보내고 팬들이 보내는 댓글들 보면서 힘 얻고 헬스장에 내려와서 운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기쁜 소식을 알릴 수 있어서 굉장히 의미있는 날이다. 또 감사한 분들이 정말 많다"며 "뭔가를 열심히 하고 싶어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욕심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그런지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내가 몸이 건강해서 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지 않냐"고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그는 "태국에 놀러왔는데도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신기하다. 감사했다. 내가 오랜 시간 허투루 보내지 않았구나, 그리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고 계시는구나 감사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현아는 운동 중인 연인 이던의 모습을 보여줬고, 이던은 "열심히 하겠다. 파이팅!"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현아와 이던은 최근 가수 싸이가 새롭게 설립한 신생 기획사인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현아 인스타라이브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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