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28 11:02 / 기사수정 2009.10.28 11:02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는 28일(수)부터 협회 홈페이지에서 영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단체전 리그인 ‘신한은행 프로리그’를 개최하고 있는 협회는 그동안 한국 e스포츠 문화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을 위한 글로벌 서비스의 일환으로 컨텐츠 영문화 작업에 착수했다.
영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제 해외의 e스포츠 팬들도 협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협회 홈페이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주간, 월간 MVP 투표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 최원제 사무총장은 “한국 e스포츠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에게 한국의 e스포츠를 제대로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양질의 컨텐츠를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완과 질적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 한국e스포츠협회 영문 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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