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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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돌' 유승호X조보아, 학교 비리 인터넷에 폭로했다

기사입력 2019.01.22 22:4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가 비리를 터트렸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26회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와 손수정(조보아)이 학교 비리를 폭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복수는 '설송고 비리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강복수는 이를 통해 학교 측에서 학원으로부터 돈을 받고 교내 대회 정보를 팔았다는 사실과 수상자가 내정돼 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강복수는 협력 업체가 페이백을 해왔다는 것과 기부금을 대가로 시험지가 유출됐다는 것까지 밝혔다.

손수정 역시 선생직이 돈으로 거래가 된다는 사실을 증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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