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이채영, 혜린이 나래바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위아래 없는 절친 특집, 친구 따라 비스 간다'로 꾸며져 문세윤, 최성민, 이채영, EXID 혜린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채영과 혜린은 나래바 2기 회원임을 밝혔다. 박나래는 "1기에는 장도연, 곽현아, 허안나, 신기루, 김지민이 있다. 김지민은 2기 회원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나래바에서 제일 오래한 술자리는 2박 3일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채영은 "대장이 부르면 가야 한다. 술을 마시다 보면 낮과 밤이 헷갈린다"라며 "다같이 마시다가 졸리면 쉬고 체력이 회복되면 다시 마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혜린은 "나래바는 완벽하다"라며 "음식 플레이팅이 완벽하다. 전 세계 음식이 다 있다"고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또 "박나래가 나래바에서 썸남 얘기를 많이 한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언니는 남자한테 항상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다. 나래바에서 60%는 남자 이야기로 채워진다"고 덧붙였다.
나래바의 이용 규칙도 공개됐다. "나래바 내 이야기 발설 금지, 서로의 비밀을 철저히 지키기, 모임 안에서 연애금지, 동영상과 사진 촬영 금지"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연애금지는 모임을 유지하려면 어쩔 수 없는 규칙"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