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18 20:14 / 기사수정 2009.10.18 20:14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지난 1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홈 개막 경기를 치른 서울S K가 통신사 라이벌인 부산KT를 맞이해 주희정(18득점, 4어시스트), 김민수(16득점, 6리바운드), 문경은(12득점), 조셉 대버트(17득점, 9리바운드), 사마키워커(14득점, 5리바운드)의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5-8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SK는 KT 리들과의 충돌로 슈터 방성윤이 빠져 고전이 예상됐지만, 고비 때마다 플레잉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노장 문경은의 3점슛으로 부산KT의 추격을 따돌리고 2점차로 승리했다.
경기 주요 장면을 화보로 담았다.
▲ SK 사마키 워커와 KT 리틀의 골밑 몸싸움. 이 날 사마키 워커는 14득점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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