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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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수 100만"…'아이돌룸' 여자친구 소원·신비, 반려견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9.01.14 13:20 / 기사수정 2019.01.14 13:28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여자친구 소원, 신비의 반려견이 최초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여자친구가 출연한다.

최근 반려견을 입양하며 강아지맘으로 변신한 소원과 신비는 방송에 앞서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반려견인 먼지, 앙꼬와 함께 등장했다.

먼지와 앙꼬는 SNS 팔로워 수만 10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주인 못지않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여자친구 멤버들은 모두 엄마 미소를 지으며 두 반려견의 모습을 자랑했다고.

소원은 "먼지는 하루 만에 웬만한 교육이 다 됐다"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고, 이어 먼지와 함께 '앉아', '기다려' 장기를 펼쳤다. 신비 역시 "앙꼬는 노는 걸 제일 좋아한다"며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사,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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