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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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파이터, 새로운 보스 '로크'의 등장

기사입력 2009.10.16 13:02 / 기사수정 2009.10.16 13:02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 니모닉스(대표 김경완)에서 개발한 변신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젬파이터' (http://www.gemfighter.com)가 새로운 보스 전 '로크의 은신처'를 업데이트한다.

PVE모드인 '어드벤처 모드'를 통해 색다른 대전격투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젬파이터'는 영원한 숙적 '다크 가디언스'의 새로운 보스 '로크'를 공개하고, 고난도 보스 전을 선보였다.

수호신인 용의 알을 훔쳐 달아난 '로크'를 뒤쫓는 '젬파이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번 보스 전은 철창과 낭떠러지로 만들어진 지하 요새로 강력한 몬스터와 새로운 장애물들이 동시에 등장하는 고난도 스테이지다.

특히, '로크'의 강력한 화염공격과 각종 마법 공격으로 최종 스테이지를 완료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만큼 이용자들이 협력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신뢰와 협동심이 더욱 단단해 질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어드벤처 모드는 이용자들 서로 적이 아닌 한 팀으로서 미션을 수행하는 만큼 매 스테이지를 통과할 때마다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많은 이용자가 찾고 있다."라며 "역할 분담을 통해 몬스터를 물리친다면 재미와 함께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즐거운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로크의 심장' 등 다양한 아이템 및 코스튬도 함께 선보이며,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젬파이터'홈페이지(http://www.gemfighte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젬파이터'는 대전 액션 게임의 재미 요소를 한층 끌어올린, 온라인 액션 게임으로 콤보 공격 시스템과 이단 점프, 대쉬 공격 및 반격기 등 다양한 액션과 새로운 타격감으로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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