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모델 배정남이 배우 강동원의 근황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든슬럼버' 일본개봉 프로모션 글로벌 브라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강동원은 영화 '골든슬럼버' 일본판 포스터에 사인을 하고 있다. 강동원은 높은 콧대와 작은 얼굴로 '만찢남' 포스를 자아냈다.
'골든 슬럼버'는 모범 시민으로 선정돼 유명세를 탄 한 택배기사가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며 벌어지는 도주극을 그린 영화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2월 개봉했다. 오는 12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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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