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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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당신' 최대철 父子, 어머니 소원 위해 '해남'으로 완벽 변신

기사입력 2019.01.07 14:12 / 기사수정 2019.01.07 14:15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볼빨간 당신' 최대철 부자가 해남에 도전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는 제주도 여행을 떠난 최대철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최대철 부자는 "살아있는 소라가 먹어보고 싶다"는 어머니 소원을 이루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직접 물질에 나선다. 특히 무용과 출신으로 남다른 운동실력을 자랑하는 최대철은 몇 차례 시행착오 끝에 능숙한 물질에 성공해 감탄을 유발한다. 반면 최대철 아버지는 물질이 아닌, 다른 것에 흠뻑 빠져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해남으로 변신한 최대철과 그의 아버지의 모습이 담겼다. 검정색 잠수복, 물질을 위한 장비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해남이 된 최대철 부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들은 모델 뺨치게 멋진 포즈로 즉석 패션소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볼빨간 당신'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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