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일명 ‘깡순이룩’을 선보인다.
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스키복을 입고 등장하며 각자의 패션을 뽐낸다.
스키장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은 핑크색의 귀여운 스키복을 상하의로 맞춰 입고 나타나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다.
액세서리까지 핑크색으로 맞췄고, 멤버들은 복고풍의 ‘소민표’ 귀여운 깔맞춤 패션에 “왜 소민이는 안 오고 깡순이가 왔냐”, “깡순이가 스키장에 온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런닝맨’은 2019년 신년을 맞아 새 프로젝트로 꾸며지며, 게스트로는 에이핑크가 함께 한다. 전소민의 ‘깡순룩’의 정체는 6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