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 베리베리, 데뷔 기념 프리미어 쇼케이스 개최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젤리피쉬 특급 신인 베리베리의 데뷔 현장이 전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베리베리는 오는 9일 오후 6시 ‘Premiere Showcase (프리미어 쇼케이스) : VERIVERY’로 클래스가 다른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작사, 작곡부터 퍼포먼스,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신개념 크리에이티브 그룹의 탄생을 알린 베리베리는 데뷔 첫 공식 공연인 ‘Premiere Showcase(프리미어 쇼케이스) : VERIVERY’를 통해 데뷔 앨범 ‘VERI-US(베리어스)’의 타이틀 곡 ‘불러줘(Ring Ring Ring)’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데뷔앨범 타이틀 곡 외에도 수록곡들의 다양한 무대를 퍼포먼스와 함께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Mnet 방송과 함께 네이버 브이라이브,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에 온라인으로 방송되어 국내 팬들은 물론 글로벌 팬들까지 만날 예정으로 신인으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베리베리는 이미 데뷔 전 공개된 리얼리티 '지금부터 베리베리해'를 통해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 오피셜 계정과 별도로 멤버들이 직접 SNS 계정을 개설해 자신들의 이야기들을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직접 구성, 촬영, 편집한 영상을 계정에 업로드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을 제공해 신개념 소통돌로 주목 받았다.

또한 팬들에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베리베리와 지금부터 하이터치해'라는 타이틀로 이루어진 하이터치회를 개최, 사전 신청자만 수천 명에 달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 데뷔의 포문을 열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데뷔 앨범 전곡을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그룹 내 색을 완성시키는 등 비주얼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그룹으로 그들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른 상황이다.

한편, 베리베리는 빅스, 구구단 등 독보적인 실력과 아이덴티티를 지닌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며 역량을 뽐냈던 젤리피쉬가 6년 만에 선보이는 특급 신인으로 오는 9일 데뷔 앨범 ‘VERI-US(베리어스)'를 발매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젤리피쉬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