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이덕화가 2019년 첫 낚시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제주도 대방어를 잡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담겼다.
이날 '도시어부' 멤버들은 "2019년 대방어 화이팅"이라고 함께 외치며 새해 첫 낚시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 방어 낚시 포인트에 도착하자 이덕화는 "초반에 잡고 일찍 퇴근하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꿈은 이뤄지지 않습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어를 잡기 위해서는 낚시대를 계속 흔들어야 했다. 이에 멤버들은 "팔이 너무 아파", "쉽지 않네", "어깨 아픈데요?"라며 힘들어했다.
그러던 중 이덕화에게 입질이 왔고, 그는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힘찬 낚시질과 함께 방어 낚시에 성공한 이덕화. 그러나 아쉽게 60cm를 기록, 방생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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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