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클라라가 품절녀가 된다.
3일 클라라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클라라가 6일(미국 시간) 미국 LA에서 1년 교제한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한다. 가족들만 모여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린다. 속도 위반은 아니며,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고 밝혔다.
클라라의 예비 신랑은 한국에서 사업하는 사업가로, 서울 송파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클라라는 결혼한 뒤에도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클라라 측은 "하반기까지 중국 영화 등 활동을 활발히 한다. 결혼 후 바로 중국에서 차기작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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