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워너원 윤지성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윤지성 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롭게 개설한 후 "안녕하세요. 윤지성입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요~밥 챙겨드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밝은 미소를 띄고 귀여운 포즈를 취한 채 찍은 사진도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월31일 워너원 활동이 종료된 후 11명의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윤지성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알렸다. 또 오는 2월부터는 뮤지컬 '그날들' 무대에 올라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다른 10명의 멤버들과 달리 윤지성의 경우 상반기 내 입대 가능성이 높은 만큼 솔로 앨범 발매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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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