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08 11:26 / 기사수정 2009.10.08 11:26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위메이드 폭스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질 팀 닥터가 생겼다.
위메이드 폭스는 7일 팀 닥터 위촉식을 가지고 소속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
팀 닥터로 선정된 병원은 미소랑 치과, 강남 ALC 안과, 그랜드 성형외과, 리더스 피부과 등 총 네 곳으로 4개 진료 분야에 걸쳐 주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한편, 이번 팀 닥터 위촉과 동시에 모회사인 위메이드 역시 임직원 의료 혜택을 제공받게 되면서 직원 복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폭스 김영화 단장은 “이번 팀 닥터 위촉이 선수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 실력뿐만 아니라 자기 관리에서도 모범이 되는 1등 선수단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사진=위메이드 폭스 팀 닥터 위촉식 ⓒ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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