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 정연수 "김승혁과 썸MV, 사이 짙어진 느낌…고마워" 눈물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썸바디' 정연수가 김승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한 Mnet '썸바디'에서는 김승혁, 이주리, 정연수가 함께 촬영한 커플 썸MV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연했고, 김승혁은 아스팔트 바닥에서 비보잉을 하며 부상을 겪기도. 이에 이주리와 정연수는 걱정했다.

모든 촬영을 마치고 다 함께 썸MV를 관람했다. 멤버들은 "정말 멋있다"라고 칭찬했다. 정연수는 "이렇게 함께 촬영하고 나니까 우리의 사이가 더 짙어진 느낌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촬영 중 부상을 입었음에도 본인 먼저 챙겨준 김승혁에게 고마움을 느꼈던 것. 그는 "고마워"라며 눈물의 의미를 설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net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