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 셀럽파이브가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셀럽파이브가 '셔터' 무대를 꾸몄다.
'셔터'는 80년대 신스팝 기반의 디스코 곡으로 유브이 출신 가수 뮤지가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셀럽파이브의 복고풍 콘셉트를 살렸다. 여기에 쇼 MC의 대부 이덕화가 '토토즐' 시절 감성으로 깜짝 피처링을 지원했다.
데뷔곡 '셀럽파이브(부제 : 셀럽이 되고 싶어)'에서 재치 있는 개사를 선보인 김신영이 직접 신곡의 작사에 참여, 대중의 관심을 갈구하는 예능인의 모습을 해학적 가사로 담아냈다.
이날 셀럽파이브는 트레이드마크인 맨발로 무대에 올라 역동적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관객들을 열광시키는 무대매너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WINNER, 셀럽파이브, MINO, EXID 솔지, NCT 127, 라붐, 노라조, 벤, 업텐션, 14U, 드림노트, 스펙트럼, 네이처, 디크런치, H.U.B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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