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1 14:38 / 기사수정 2018.12.21 14:3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로마'를 칸영화제에 출품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로마'(감독 알폰소 쿠아론)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로마'는 이미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또 다수의 영화제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그러나 칸영화제는 예외다. 칸영화제 측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에 대해서는 출품받지 않는다고 밝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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