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1 11:25 / 기사수정 2018.12.21 11:3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성윤 감독이 '언더독'을 기획하게 된 이유로 '동물농장'을 꼽았다.
2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언더독'(감독 오성윤·이춘백)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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