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8 16:04 / 기사수정 2018.12.18 16:0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샤이니 종현의 앨범 ‘Poet ᛁ Artist’(포에트 ᛁ 아티스트)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K-POP 앨범 20’ 2위에 올랐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평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K-POP 앨범 20(The 20 Best K-pop Albums of 2018: Critics' Picks)’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지난 1월 발매된 종현의 ‘Poet ᛁ Artist’가 2위에 올라 웰메이드 음반의 진가를 입증했다.
빌보드는 ‘Poet ᛁ Artist’에 대해 “엘비스 프레슬리를 닮은 듯한 음악 스타일로 환상적인 디스코 팝,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재즈 발라드 등 모든 음악 스타일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종현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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