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6 18:22 / 기사수정 2018.12.06 18:2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마약왕'(감독 우민호)이 대한민국 연기왕들의 변신을 담은 2차 캐릭터 포스터와 열연이 빛나는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연말 대미를 장식할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김대명, 김소진, 이희준, 조우진까지 배우들의 새로운 얼굴이 '마약왕' 2차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영화 속 장면들로 구성된 2차 캐릭터 포스터는 표정만으로도 자타공인 연기 장인 배우들의 폭발적 연기력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와 함께 1970년대 인물들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색다른 스타일 역시 '마약왕'만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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