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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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레드벨벳 슬기 "'어른들의 핫플', 너무 좋아 추천했다"

기사입력 2018.12.06 13:34 / 기사수정 2018.12.06 13:34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레드벨벳 슬기가 김신영과 함께 방문한 '어른들의 핫플레이스'의 후기를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레드벨벳 슬기를 데리고 '조용한 어른들의 핫플레이스'를 간다"는 보도에 대해 언급했다.

김신영은 슬기에게 자신이 데려갔던 곳이 어땠는지 물어봤다. 슬기는 "너무 좋았다. 나무들로 둘러싼 곳이었다. 너무 좋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했다"라고 답했다.

어디를 갔는지 묻는 아이린에게 슬기는 "팔당댐"이라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예리는 "저도 언제든지 불러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예리 씨의 '언제든지 불러주세요'는 습관이다. 저번에 생각나서 전화를 걸었더니 전화를 안 받았다"라고 말했다. 예리는 "타이밍이 좋지 않았어요. 전 항상 열려있어요. 진짜 언제든지 불러주세요"라며 민망한 듯 웃음을 지었다.


이에 김신영은 "아니, 어르신. 왜 이렇게 잠을 많이 자요"라고 예리를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캡처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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