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한현민이 또 한번 모에카에게 패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홍진호, 슬리피, 이세영, 한현민, 박명수가 대한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고정멤버 한현민은 세번째 주자로 나서 퀴즈 대결을 펼쳤다.
그는 1단계 안젤리나는 무난하게 넘겼으나, 이번에도 모에카의 벽을 넘지 못하고 '전패' 기록을 이어갔다.
모에카가 맞힌 문제는 '미국에서 제일 많이 팔린 한국 수출 품 1위'를 묻는 문제로, 정답은 김이었다. 샘 오취리는 "외국 친구들이 진짜 좋아한다"고 증언했고, 에바 역시 "내가 아는 러시아 분은 입덧이 심할 때 김만 먹었다. 또 러시아에서는 빵도 김에 싸서 먹는다"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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