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09
게임

미르의 전설 2, '가을전어'가 집으로 온다

기사입력 2009.09.17 09:42 / 기사수정 2009.09.17 09:42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각자 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무협MMORPG 게임 '미르의 전설 2'가 낚시 이벤트 가을전어 축제를 했다.

새로운 계절을 맞아 진행되는 '가을전어 축제'는 가을 하면 떠오르는 '전어'와 많은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낚시시스템'을 연계해 게임의 즐거움이 현실에서도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낚시는 게임 내 물이 있는 지역 어디서든 가능하며, 한정 아이템을 이용해 전어를 낚은 이용자 모두 별도의 절차 없이 이벤트에 응모 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실재 '전어'와, '굴비세트'가 대회 및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돼, 게임만큼이나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고급 어종을 낚을 수 있는 특수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어서, 가을의 풍성함과 낚시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낚시는 게임으로 진행되지만 이벤트를 통해 실물 경품이 제공되는 만큼 색다른 재미가 이용자들에게 전해질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게임의 즐거움이 생활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르의 전설 2' 공식 사이트(http://www.mir2.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미르의 전설 2'는 온라인게임 시장이 태동하던 지난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해 8년에 걸쳐 서비스를 진행해온 아시아를 대표하는 2D 무협 MMORPG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용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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