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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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야간개장' 설인아, 댄스 삼매경→핼러윈의 밤까지 최연소 게스트의 유쾌한 하루

기사입력 2018.12.03 21:3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야간개장' 역대 최연소 게스트 설인아가 청춘의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플러스 '야간개장'에는 역대 최연소 게스트 설인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반려견 줄리와 함께한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한 설인아는 '너무 너무 너무' 'TT' '가시나'등의 안무를 만든 안무가 리아킴을 찾아 춤을 배웠다. 설인아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생각하다 춤이 떠올랐다"며 "평소에 영상도 많이 보고 팬이어서 용기내서 클래스 요청을 드렸다"고 춤을 배운 이유를 밝혔다.

이날 설인아는 가수 연습생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탄탄한 기본기를 공개했다. 본격적인 레슨이 시작됐고 설인아는 처음 본 춤을 곧잘 소화해 내며 놀라움을 안겼다.


척추 및 안면 교정, 골반 교정등을 받을 설인아는 지인들과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설인아는 홀로 수직 낙하 기구를 타고 "하나도 안무서웠다"라고 여유를 부리는가 하면 초고속 롤러코스터도 거뜬히 소화하며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귀신으로 가득찬 유령의 집을 찾은 설인아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설인아는 극심한 공포로 눈물을 흘렸고 패널들은 이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마지막 일정은 핼러윈 페스티벌이었다. 설인아는 지인들과 함께 얼굴에 할리퀸, 좀비, 가오나시등 분장을 하고 좀비 퍼레이드까지 구경하며 바쁜 하루를 마쳤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SBS 플러스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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