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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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국가부도의 날' 신스틸러 활약…IMF 시대 보여준다

기사입력 2018.12.03 16:53 / 기사수정 2018.12.03 16:5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김민상이 '국가부도의 날'에서 IMF 시대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김민상은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와 호흡을 맞췄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IMF 위기를 둘러싼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과 정부가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국가부도 일주일을 앞두고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배팅하는 사람, 가족과 회사를 지키려는 사람을 그려냈다.

김민상은 '국가부도의 날'에서 허준호 회사 업체 사람으로 등장해 IMF시대의 중소기업이 부도 나는 상황을 보여준다.

앞서 김민상은 최근 드라마 '빅포레스트', '오늘의 탐정'과 영화 '협상'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 국가부도의 날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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