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5 13:22 / 기사수정 2009.09.15 13:22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대한체육회가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박용성 회장을 비롯하여 재적인원 20명 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화)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금번 이사회에서는 각종 보고사항과 이사보선, 가맹경기단체 임원 인준, 각종 규정개정 등의 심의사항을 처리했다.
아울러 체스와 브리지, 라켓볼, e-스포츠를 대표성만을 한시적으로 인정하는 인정단체로 승인하고, 강영중 국제배드민턴연맹 회장을 비롯한 14명을 대한체육회 고문으로 위촉키로 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정책에 동참하기 위하여 정원을 172명에서 154명으로 18명 축소하고, 기존 3개 본부 11팀 3실 2단에서 4본부 11팀 2실로 축소하는 직제규정 개정(안)을 의결, 문화체육관광부에 승인을 요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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