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30 10:41 / 기사수정 2018.11.30 10:43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김기리가 이제훈으로 빙의했다.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 영업팀 팀장 원빈으로 열연 중인 김기리가 전 국민을 첫사랑 열풍에 빠지게 했던 영화 '건축학개론' 패러디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이나영(정이랑 분)은 A형 롱스커트, 복고풍의 빨간 카디건, 노란 머리띠, 긴 생머리 가발로 풀셋팅한 채 각종 클래식 책과 가방을 들고 사무실에 등장했다. 어김없이 시작된 나영의 인물 맞추기 퀴즈에 지목된 복승아(유리)는 나영의 집요한 힌트에도 김수미라는 오답을 내놓고 말았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