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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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정법' 비투비 민혁, 육지→바다 모두 평정 '리틀 김병만'

기사입력 2018.11.29 14:57 / 기사수정 2018.11.29 15:00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비투비 민혁이 육지는 물론 바다까지 평정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민혁은 병만 족장의 트레이드마크인 코코넛 따기는 물론 바다에서까지 맹활약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민혁은 본인의 별명이 '검은 코알라'라고 소개하며 호기롭게 나무 타기를 시작했다. 이후 민혁은 압도적인 힘을 발휘해 망설임 없이 코코넛 나무를 성큼성큼 올라갔다. 이에 과연 그가 코코넛 열매를 병만족에게 안겨 줬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민혁은 바다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바다 사냥이 처음이라고 고백한 민혁은 자신 있게 상의 탈의를 하고 바다로 뛰어든다. 그는 처음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능숙한 수영실력을 뽐내며 깊은 수심까지 헤엄쳐 들어갔다. 이와 함께 그는 대왕조개 사냥까지 성공하며 '바다의 왕자'라는 찬사를 받았다.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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