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1 18:42 / 기사수정 2009.09.11 18:42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한국프로야구의 우완 최다승 투수 한화 이글스의 정민철의 은퇴 기념행사가 최종 확정되었다. 오는 12일 벌어지는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정민철의 은퇴 행사가 벌어질 예정이다.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우완투수 ACE23 정민철'이라는 컨셉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팬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1992년 입단 이후 18년간 화려한 현역 생활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프로 데뷔 시절 감독인 김영덕 감독을 비롯해 정민철의 야구 인생 동반자 23명을 초청하였다.
은퇴식 주요 행사
▶ 장종훈 코치에 이은 두 번째 영구 결번식 및 조형물 제막식
▶ 팬과 함께하는 감동의 기부 행사
▶ 정민철 18년 야구인생의 동반자 23명 초청
▶ 23명의 자필 사인과 격려 메시지가 담긴 기념구로 특별 제작된 조형물 전달식
▶ 정민철 워너비 스피드레이스
▶ 입장 관중 전원 은퇴 기념 타월 무료 증정 및 일반석 무료입장
▶ 그라운드 오픈카 행진
▶ 1.2군 선수단 전원 참석 헹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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